문명 6/등장 문명/노르웨이
1. 개요
14번째로 공개된 문명. 문명 2의 바이킹, 문명 3의 스칸디나비아, 문명 4의 바이킹, 문명 5의 덴마크와 스웨덴 등으로 이어져온 북유럽 문명의 계보를 노르웨이가 일단 이어받게 되었다. 바이킹이나 그들을 대표하는 문명이 오리지널부터 등장하는 것은 문명 2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며 하랄 3세 하르드라다는 본작에서 정식 문명 지도자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노르만족이 영국을 정복하던 시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보니 전편의 1066년 바이킹 시나리오에 등장했던 전적이 있다.
대사를 보면 오딘의 영광이라든가 발할라에서 만찬을 즐기라는 등 북유럽 신화와 관련된 말을 하지만, 정작 실제 역사에서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북유럽 신화를 믿는 자들은 이단이라며 처형했다.
2. 상세
2.1. 특성
강력한 약탈 정복 문명으로서의 면모는 전작과 마찬가지. 상륙에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는 것은 물론 승선할 때도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아서 기병 같은 경우라면 해안과 해상을 오가며 싸울 수 있다. 아직까지 해군의 비중이 높지는 않아서 보기는 힘들지만 근접 유닛끼리 치고 박다가 배를 타고 튄 다음 또 배에서 내려서 치고 또 배에 타는 걸 반복하다 보면 상대하는 사람 입에서는 더러운 와리가리라는 소리가 절로 나게 된다. 조선 기술이 연구되면 전작의 폴리네시아의 특성이었던 대양 항해 능력을 갖게 되는데, 아무래도 바이킹의 아메리카 도달을 고증한 것 같다. 여기에 지도자 특성까지 연계되어 해상 근접 유닛으로 육지 타일을 약탈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며 건설자나 개척자도 납치할 수 있는 지도자 유닛인 바이킹 롱십까지 더해지고, 끝으로 누비아 패치에서 모든 해상 근접 유닛이 생산력 보너스 50%를 받게 되어 해군 유지력이 매우 강력해졌다.
다만 대부분의 문명이 내륙 문명인 탓에 맵빨을 매우 심하게 받고 카운터도 뚜렷하기에 맞상대할 문명이 없으면 괴롭다. 초창기에는 독보적으로 답이 없는 문명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해군 생산 버프를 받은 지금은 해양 맵 한정으로는 깽판쟁이로 활약할 수 있다.
2.2. 광전사
공격 시 강력한 전투력 보너스를 받으며 노르웨이의 문명 특성과 지도자 특성 덕분에 더욱 강력하다. 남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지도 제작 연구를 해야 해양 타일로 이동할 수가 있는 반면 고전 시대의 조선 연구만 끝내면 해양 타일 위를 이동할 수가 있어 바다 건너 문명을 박살내러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작의 고유 능력인 수륙 앙용이 지도자 특성으로 나와 다른 유닛과 함께 해안 강습에 나설 수 있다.
전작의 무한 약탈이 문제가 되었던 것인지 본작에서는 약탈에 2나 되는 행동력을 할애해야 하는데, 본작에서는 특수지구의 건물들도 약탈의 대상이 된 만큼 행동력을 늘릴 필요는 있었지만 광전사는 적 영토 내에서 이동력이 4로 늘어나는 능력이 있어서 약탈하고 나서 얼른 바다로 도망치는 등의 행동으로 만회할 수 있다. 방어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요새화를 하기보다는 빨리 바다로 도망치는 것이 유리하며, 이건 실제 바이킹의 전략을 고증한 면도 있다. 적 영토에서 턴을 시작하면 기병마냥 질주할 수 있으니 히트 앤 런으로 적을 괴롭히자.
다만 광전사를 쓰는 타이밍이라면 적들도 대부분 석궁병과 기사를 이용하는데, 방어 시 전투력은 -7이라서 한 번 공격을 받으면 살살 녹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2018년 봄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는데, 필요 생산력이 160으로 20 줄었고, 전투력 증감이 ±7에서 공격 시 +10, 방어 시 -5로 바뀌어 한 방이 더 강해지고 좀 더 방어하기 쉬워지는 형태로 변했다.
2.3. 바이킹 롱십
지도자 특성으로 바이킹 롱십을 갤리 대신 뽑을 수가 있는데, 해안가에서 강력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어서 만약 상대가 해안가에 도시를 세운 문명이라면 연안 강습과 납치를 반복하여 바이킹의 공포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말 그대로 해안가 한정으로는 '''신 난이도 야만인 궁기병.''' 멋모르고 건설자나 개척자를 해안가로 보냈다가 바이킹 롱십을 만나 홀랑 뺏겨 버리면 그야말로 혈압이 오르며, 따라잡고 싶어도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조선 기술을 등한시하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 바다 타일로 올라서는 순간 닭 쫓던 개 신세가 된다. 문명 6에서 약탈당한 시설은 건설자가 수리해 주지 않으면 타일 효율이 엉망이 되는데, 고치기에는 바이킹 롱십한테 시설을 수리하러 간 건설자까지 홀랑 뺏길까 봐 상대는 전전긍긍하기 십상이고 해양 유닛을 막느라 자기가 짠 빌드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만큼 약탈을 두세 번만 감행하면서 심리전만 걸어도 밥값은 충분히 하는 유닛이다. 더불어 해안 강습 기능으로 해안가에 위치한 유적도 확보할 수 있어서 운만 따라준다면 온 바다를 헤집으며 유적을 죄다 털고 다닐 수도 있다.
물론 반대로 적 도시가 육지에 있다면 유닛 자체를 뽑을 일이 없는 문제도 갖추고 있다. 군도 맵이라면 초반에 노르웨이를 패왕으로 만들어 주지만, 판게아라면 답도 없다.
2.4. 목조교회
문명 6의 노르웨이는 완전히 연안 전투와 약탈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목조 교회만은 다르다. 사원을 대체하며 성지 자체가 숲 옆에서 신앙 보너스를 받지만 이 건물은 추가로 인접 보너스를 받는다. 그러나 그걸 제외하면 사원이랑 다른 점은 하나도 없기에 숲을 벌목하기 시작하면 그냥 모양만 다른 사원에 불과하게 된다.[1] 그러나 누비아 패치로 목조 교회가 건설된 도시의 모든 물고기, 게, 호박, 진주, 고래, 석유 자원에 시너지 보너스를 받는 상향을 받으면서 제법 쓸만하게 바뀌었다.
3. 운영
아무래도 해군 문명이다 보니 스타팅 보정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그래도 맵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다른 대륙에 적이 많고 특히 해안가에 적이 많다면 갤리를 왕창 뽑아 심리전을 걸며 상대를 괴롭힐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나 자신의 스타팅이 내륙에 있는 경우에는 어리둥절해진다. 어중간하게 노르웨이 스키 보병 같은 게 끼어 있어서 국력이 집중된 시기가 흩어져 있던 전작의 덴마크와 달리 문명 6의 노르웨이는 모든 면에서 고대에 휘몰아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어차피 고대 시대에는 전쟁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기회가 보이는 대로 롱십을 보내서 상대방의 타일을 부수고 비전투 유닛을 뺏어와서 상대방의 초반 내정을 마비시키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롱십이 갤리보다 세기 때문에 웬만하면 때리거나 말거나 약탈을 계속 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상단 테크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상단 테크 싸움을 강요해서 빌드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더더욱 좋다. 진정한 함포 외교가 뭔지 알 수 있다. 상대방을 탈탈 털다가 더 이상 털어먹을 게 없으면 그때 평화협정을 맺고 교역하면서 입 싹 닦으면 된다. 또한 롱십은 의외로 방어에도 좋은 편인데, 도시에 주둔만 시켜도 방어력이 30을 넘어간다. 후반이야 30 방어력은 코웃음치면서 부숴 버리겠지만 극초반에는 거의 철옹성 같이 느껴진다. 거기다가 성벽까지 올라가면 기사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는 방어 가능하다. 징집 카드까지 박으면 사실상 유지비가 없어지므로 캐러밸로 테크를 타면서 해군 생산력 보너스를 이용하여 롱십을 뽑아서 제해권을 장악하고, 만만한 해안 도시는 약탈하거나 점령하기를 반복한다. 무난하게 캐러밸을 띄우고 롱십을 싸그리 업그레이드해서 상대 문명을 박살내자. 그러면 바다는 대충 노르웨이의 차지가 된다.
이렇게 육지보다는 해안으로 세력을 넓힘과 동시에 바이킹 롱십으로 괴롭히면서 모자란 문화나 신앙, 과학을 끌어오거나, 아니면 시설만 죄다 망가뜨리고 다녀도 충분하다. 문명 6은 시설을 약탈당하면 성능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편의도가 박살나기 때문에 상대방은 이를 수리하느라 다시 반격하기 어렵다. 특히 지도자 특성으로 죄다 약탈하고 해안가로 도망가 버리면 근접 유닛들은 닭 쫓던 개마냥 멍하니 바다만 보고 있어야 한다. 멀티플레이 같은 비이성적인 유저들의 천국에서는 다른 문명이 타이밍을 노리며 쳐들어와 순식간에 샌드위치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게릴라를 잘 찌르면 상대방은 함부로 나가지도 못하고 틀어박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영국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좀 더 빠른 시대에 움직인다고도 할 수 있다. 그렇게 상대방이 해군 주도권을 잡지 못하게 꽉 죄어놓은 상태에서 자신이 발전하는 것이 최선이다. 전쟁이 까다로워지는 시대가 되면 힘이 쭉 빠지게 되므로 빨리 러시를 하는 편이 좋으며, 그게 싫다면 대양 진출을 서둘러 양적인 팽창을 미리 해둬야 한다. 어느 쪽이든 빠른 움직임이 핵심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해안가에서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해안가에 도시를 세울 때까지는 지도자 특성을 거의 살릴 수가 없다. 바이킹 롱십은 있으나 마나가 되고, 광전사는 기동력이 떨어져서 전사마냥 걸어가니... 또한 지도자 특성만 놓고 보자면 일본이 정확하게 노르웨이의 카운터이고[2] , 호주 문명 & 시나리오 팩 DLC로 추가된 호주와는 중세 싸움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인구 보너스를 얻으려면 좋든 싫든 바다나 연안 쪽으로 도시를 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은 노르웨이에게는 그저 땡큐일 따름. 다만 호주가 디거 테크를 타기 전까지 잡지 못하면 전세가 역전된다. 유통기한이 끝나 노르웨이의 유닛은 죄다 평범해져 있는데 상대는 연안 전투 보너스에 원정 전투 보너스까지 가지고 있는 보병 대체 유닛이라서 UU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전쟁을 걸고도 안일하게 놀고 있으면 호주의 지도자 특성으로 총동원령을 내린 병력으로 막힐 가능성이 크다. 잡아야 한다면 한 번에 몰아쳐서 속전속결로 끝내자.
위의 이야기는 AI 상대로의 이야기였고, 멀티에서는 독보적으로 답이 없는 문명이었다. 오죽했으면 하스스톤의 드립인 노루 야캐요가 문명 6에서는 노르웨이를 지칭하는 대사가 되어버렸고 실제로도 약했다. 바다로 나가기는 커녕 육지 땅따먹기에 더 힘쓰느라 특성을 전혀 살릴 수도 없었고 특성을 살려서 플레이한다고 해도 이미 노르웨이의 정보를 훤히 꿰고 있는 상대 플레이어들이 바다나 연안에 도시를 세울 리가 없었으며, 어느 정도 살아남아서 바다로 나가 볼까 싶으면 이미 전성기가 한창 지나서 사실상 특성이 없는 문명이었다. 심지어 근처에 일본이라도 걸리면 그냥 나가는 게 속 편할 정도. 제작사도 이 심각함을 인지했는지 드디어 누비아 패치로 강력한 상향을 받았다. 숲만 베어버리면 코스프레용이였던 목조교회는 모든 수자원 타일에 시너지를 일으키는 건물로 탈바꿈했으며, 특히 해군 근접 유닛 50% 생산력 보너스가 핵심이다. 초반에 해양 산업 카드까지 붙여 버리면 빛의 속도로 갤리를 뽑아서 상대를 털러 갈 수 있고, 중반에 베네치아 군수창고를 짓는 데에 성공한다면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배를 두 척씩 뽑아낼 수 있게 된다. 중반 이후로 답이 없었던 노르웨이가 후반 해군 싸움까지 바라볼 수 있게끔 조정되어 해군 문명 중에서는 순위가 제법 올라간 셈이지만, 육상 스타팅이 걸리면 특성을 살릴 수 없는 것은 여전하므로 주의.
그래도 동남아시아 패치 이후로는 비벼볼 만한 상대가 생겼는데, 바로 인도네시아이다. 만일 스타팅이 잘 걸리고 정찰도 잘 되어서 인도네시아보다 먼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면 문자 그대로 말려죽일 수 있고, 인도네시아의 전성기가 와도 해군 생산력 보너스 카드로 어느 정도는 맞대응을 할 수 있다. 흥망성쇠 확장팩에서도 초반에 괴롭히기 좋은 네덜란드라는 문명이 생겼다.
4. 확장팩에서의 변경사항
4.1. 흥망성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 첫 해상 유닛 생산, 야만인을 제외한 해상 유닛 처치시 시대 점수를 제공하는 '여기 용이 있다' 집중 전략 등 해양 문명이 시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구석이 여럿 있으며 대개 노르웨이에게는 어렵지 않은 조건이다. 두 배 확보되는 물량을 이용한 공격적인 해상전이 가능하므로 해상 진출을 봉쇄하면서 적극적으로 황금기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방식을 바꿔서 도박 식으로 해양에 걸리기만을 바라고 판게아에서 픽해 롱쉽을 무한정 뽑아 해안가 도국만 점령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초반부터 전체 위치를 파악하는 장점이 있다.
4.2. 몰려드는 폭풍
2019년 6월 패치로 해양 문명이 대대적인 버프를 먹어 해양 맵 한정으로는 상당히 좋아졌다.
4.3. 뉴 프론티어 패스
직업윤리의 등장으로 목조교회를 바탕으로 높은 성지 인접 보너스를 노릴 수 있게 되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5. AI
지도자 고유 어젠다인 "마지막 바이킹 왕"은 함대의 규모에 따라 선호도가 바뀌는 선호도다. 배가 필요한 군도 맵 같은 경우에는 배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이 어젠다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문제는 어젠다가 판게아 같은 육지의 비중이 큰 맵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문명의 도시가 전부 내륙 도시라면 어젠다가 발동되지 않지만, 해안 도시를 언젠가는 하나라도 지을 텐데 해안 도시를 하나라도 짓는 순간 계속 주기적으로 어젠다를 날리면서 핀잔을 준다. 판게아 맵에서는 해군을 거의 등한시하고 육군 키우기도 바쁜데 뺏겨도 상관없는 해안 도시를 한두 개 짓는 순간 계속 해군을 육성해야 한다고 비난을 날리기 때문에 판게아를 주류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평판이 매우 나쁘다. 본인에게도 이 기준은 엄격한지라 본인이 내륙에 걸려도 작은 호수 같은 데에 기어이 해군을 도배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나중에는 해군력이 약하다고 공개 비난을 하니 그냥 동맹이나 우호도를 포기하고 전쟁을 하자.
6. 도시 목록
문명 1~5에서는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지만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니다로스(Nidaros) ★ 현재의 트론하임(Tronheim)이다.
오슬로(Oslo) 현재 노르웨이의 수도이다.
베르겐(Bergen)
스타방에르(Stavanger)
크리스티안앤드(Kristiansand)
셰즈모(Skedsmo)
사릅스보르그(Sarpsborg)
트롬쇠(Tromso)
올레순(Alesund)
하마르(Hamar)
스키언(Skien)
비에르쾨이(Bjarkoy)
드람멘(Drammen)
남소스(Namsos)
아발스네스(Avaldsnes)
송달(Sogndal)
퇸스베르그(Tonsberg)
카르뫼위(Karmoy)
프로스타(Frosta)
크비트쇠이(Kvitsoy)
스티클레스타(Stiklestad)
훈도르프(Hundorp)
스탕에(Stange)
레이캬비크(Reykjavik) 아이슬란드의 수도이다.
쇠따(Tjotta)
베르달(Verdal)
브라타흘리드(Brattahlid)
크리스티안순(Kristiansund)
링에리케(Ringerike)
산네스(Sandnaes)
모스테르(Moster)
빈란드(Vinland)
7. 자연 환경
- 강
구드브란스달슬로겐 (Gudbrandsdalslagen)
누메달강 (Numedal River)
오트라강 (Otra River)
라우마강 (Rauma River)
- 화산
하콘모스비 화산 (Hakon Mosby Volcano)
- 산맥
하르당에르비다 (Hardangervidda)
요툰헤임 (Jotunheimen)
론다네산맥 (Rondane Massif)
스칸스 (Scandes)[3]
실란 (Sylan)
8. 시민 이름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있다. 그 외에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 정예 유닛들에게 시민의 이름이 주어진다.
고대~르네상스(남성) -
아스게르(Asger)
비야케(Bjarke)
브리니아르(Brynjar)
더스틴(Dustin)
에인드리데(Eindride)
프리드쇼프(Fritjof)[4]
하콘(Hakon)
크누트(Knute)
스타인(Stian)
트뤼그베(Trygve)
고대~르네상스(여성) -
아스타(Asta)
베르그르요트(Bergljot)
에이라(Eira)
프레이야(Freja)
군보르그(Gunborg)
헬카(Helka)
잉케리(Inkeri)
몽킬(Magnhild)
시그네(Signe)
티이라(Thyra)
현대 이후(남성) -
아르네(Arne)
Donalt
에이나르(Einar)
Garth
할보르(Halvor)
라스(Lars)
넬스(Nels)
오드바르(Oddvar)
시구르드(Sigurd)
울프(Ulf)
현대 이후(여성) -
아스트리드(Astrid)
브리타(Brita)
다그마르(Dagmar)
그레타(Greta)
군힐드(Gunnhild)
잉가(Inga)
리브(Liv)
라그나(Ragna)
솔베이그(Solveig)
Valjeta
9. BGM
9.1. 시대별 BGM
- 풀버전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9.2. 인게임 BGM
시대별 BGM의 원곡은 Gjendines Bånlåt로 노르웨이의 자장가이다. 그 밖에도 Bansull etter Beate, Bukkehornlåt, Fairy Tale Girl, Prillarguri Fra Land, Seljefløyte가 인게임 BGM으로 등장한다.
10. 대사 목록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노르웨이의 지도자 하랄드 하르드라다는 고대 노르드어를 사용한다. 성우는 Atli Rafn Sigurðsson.